몽위 전편 (2/5)
http://coolier.dip.jp/sosowa/ssw_l/156/1319904012/1#body원작 주소 몽위 전편 (2/5)작가: みく번역: 푸쿠보 태그: 유카리, 메리, 유유코, 렌코 『그건 인간이건 요괴이건 상관 없이, 모든 살아있는 것들에게 있어 살아간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현실의 축적이기 때문이다.』 ―――동방자향화 : 야쿠모 유카리 또 그 꿈인가. "유카리 님, 슬슬 시간입니다.”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올렸다. 잠깐만 잘 생각이었는데 꽤 깊이 잠들었던 모양이었다. 자기혐오를 입안 가득 곱씹으며 고개만을 소리가 들린 방향으로 돌린 뒤, 물었다. “란, 지금 몇 시야?” “사시(巳時), 10시 입니다.” 곧바로 간결한 대답이 되돌아왔다. 상체만을 일으키고 나서 손으로 관자놀이 부근을 꾹꾹 문질렀..
2019.08.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