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의 연고

2019. 12. 14. 01:07동방/동방동인지

번역:푸쿠보

식자:Nedwither

 

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던 작품입니다, 사정이 이만저만 꼬인게 아니라서 한참 미뤄졌네요 

여튼 이 책은 아마 제 마지막 작업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바빠진 문제도 있고 개인적인 문제가 발생해서 소요시간이 상당한 이 일을 계속하기 힘들것 같습니다, 뭐 저도 확신은 못합니다만 아주 오랜시간 쉬거나 혹은 돌아오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

식자라는 걸 시작한게 언제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을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, 지금 이 글을 읽고있거나 이 블로그를 방문해주셨거나 어디선가 저를 봐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, 즐거웠습니다

기약없는 쉼표를 찍으면서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덕질 되시길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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